JB금융, 외국인 해외송금 강화…한패스와 전략적 투자 계약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1 17:56 수정2023.12.22 01:2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왼쪽)이 21일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대표 김경훈·오른쪽)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맺었다.JB금융지주와 전북은행, JB인베스트먼트가 각각 한패스 지분 5%를 인수해 한패스 2대 주주가 된다. 한패스도 JB금융의 투자금 일부를 활용해 JB금융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B금융그룹, 한패스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 JB금융그룹은 지난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인 ‘한패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한다고 21... 2 JB금융그룹,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진행 JB금융그룹이 임직원 간 배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은 ‘1=1’을 상징하며, 임직원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3 JB금융그룹,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934억원…사상 최대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올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6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9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늘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