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 지원용 AI 설루션 개발 기업 공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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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까지 'AI 라이드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
네이버클라우드, 20일 AI 활용 대학생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설루션 발굴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라이드(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공모전을 통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설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서류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생태계를 이해하고 소상공인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비롯해 생성형 AI 트렌드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8개월간 서비스 기획, 고도화, 출시 과정에서 팀네이버와 협업한다.
이들 기업은 ▲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 ▲ 하이퍼클로바X 활용 가이드와 인프라 최적화 구성에 대한 기술 ▲ 콘퍼런스, 공동 캠페인과 같은 비즈니스 성장 등 지원을 받는다.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구축하는 것도 지원받는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오후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생들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AI 러시(AI RUSH) 2023 앰배서더 프로그램' 우수 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계약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AI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안한 LLM팀이 창업트랙 부분(원장상)을,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유저 사용성 테스트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연구한 러쉬미닛팀이 전공트랙(대표상)을 수상했다.
AI 러시 앰배서더 지원자 1천566명 중 선발된 31팀, 85명은 지난 9월부터 클로바 스튜디오와 대화형 서비스인 클로바X를 활용해 AI로 사회, 일상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연합뉴스
네이버클라우드, 20일 AI 활용 대학생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설루션 발굴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라이드(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공모전을 통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설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서류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생태계를 이해하고 소상공인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비롯해 생성형 AI 트렌드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8개월간 서비스 기획, 고도화, 출시 과정에서 팀네이버와 협업한다.
이들 기업은 ▲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 ▲ 하이퍼클로바X 활용 가이드와 인프라 최적화 구성에 대한 기술 ▲ 콘퍼런스, 공동 캠페인과 같은 비즈니스 성장 등 지원을 받는다.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구축하는 것도 지원받는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오후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생들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AI 러시(AI RUSH) 2023 앰배서더 프로그램' 우수 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계약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AI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안한 LLM팀이 창업트랙 부분(원장상)을,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유저 사용성 테스트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연구한 러쉬미닛팀이 전공트랙(대표상)을 수상했다.
AI 러시 앰배서더 지원자 1천566명 중 선발된 31팀, 85명은 지난 9월부터 클로바 스튜디오와 대화형 서비스인 클로바X를 활용해 AI로 사회, 일상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