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52주 신고가 경신, 내년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 기대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내년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 기대
12월 18일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인카금융서비스에 대해 "원수보험사들이 IFRS17 도입과 함께 신계약을 크게 증가시키면서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 올해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은 내년 이익도 양호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 1,200%룰의 적용을 받는 손해보험의 시책은 물론, 적용 받지 않는 생명보험의 성과수수료도 한 시점에 인식하는 것 외에 기간에 걸쳐 인식하는 수수료가 할당되어있기 때문. 게다가 동사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중 한 쪽으로 비중이 쏠리지 않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성장률 둔화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 9월 이후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전반에 걸쳐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가 감소하고 있지만 1) 특히 생명보험의 보험료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고 2) 생명보험은 한 시점에 인식하는 수수료의 비중이 높기 때문. 따라서 손해보험 판매 비중이 높을수록 성장률 둔화의 영향을 적게 받을 전망인데, 동사는 대체로 손해보험의 비중이 더 높았기 때문에 유리한 편."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