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이는 새로운 ‘스윙™’ 모션 빨래 건조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동 모터를 이용한 S Motion Wave™ 기술로 섬유 속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구김을 최소화해 빨래 건조 시간을 기존 대비 평균 35%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체험단은 스윙™이 비 오는 날이나 날씨가 흐릴 때도 빨래를 빠르게 마르게 하고 구김을 펴는 효과에 대해 크게 만족한다며, 특히 고급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수영 대리는 “스윙™은 200년 동안 본질적인 변화가 없었던 기존 빨래 건조대를 혁신적으로 뛰어넘는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빨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사용자의 필요를 반영한 표준, 야간, 리프레시의 세 가지 모드를 갖춘 스윙™은 전용 액세서리 행거클립™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건조 효과를 제공하며 한 달 전기세 부담도 1000원대 수준이다. 모션 건조대 스윙™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31일까지 한정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