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중부발전,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이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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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중부발전과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과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문화체육 진흥, 환경 보전, 상생사업 추진 등 보령시와 지역주민이 요구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폐쇄되는 보령화력 5호기를 대체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3일 보령 신복합 1호기를 착공했다.
앞으로 3년간 약 5천354억원을 투입해 500㎿급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보령 신복합 1호기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추후 수소 혼합연소 발전까지 추진해 탈석탄의 선두 주자가 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주민·보령시·한국중부발전 삼각편대의 튼튼한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탈석탄을 통한 완성형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과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문화체육 진흥, 환경 보전, 상생사업 추진 등 보령시와 지역주민이 요구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폐쇄되는 보령화력 5호기를 대체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3일 보령 신복합 1호기를 착공했다.
앞으로 3년간 약 5천354억원을 투입해 500㎿급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보령 신복합 1호기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추후 수소 혼합연소 발전까지 추진해 탈석탄의 선두 주자가 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주민·보령시·한국중부발전 삼각편대의 튼튼한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탈석탄을 통한 완성형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