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모빌리티 혁신포럼' 총회…"올해 16개 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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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모빌리티 혁신포럼' 총회…"올해 16개 과제 발굴"](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PYH2023022717570001300_P4.jpg)
지난 2월 출범한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70여명이 모여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포럼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 모빌리티,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구조 등 6개 분과 활동을 통해 총 16개 과제를 논의·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국토부는 이들 과제를 구체화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포럼' 총회…"올해 16개 과제 발굴"](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KR20231216033300003_01_i_P4.jpg)
포럼 공동위원장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올 한해는 모빌리티혁신법, UAM법을 제정하는 등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민·관이 머리를 맞대 혁신을 앞당길 과제를 발굴한 것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이며, 정부는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해 규제의 벽을 허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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