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비학산에 맨발 황톳길 조성…벤치 등 휴게시설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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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금남면 비학산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맨발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비학산 정상부와 일출봉을 잇는 225m 구간이다.
시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면서 일출봉에 전망 데크를 다시 설치했고, 인근에 벤치 등 휴게시설도 확충했다.
시민 안전을 위한 구급함도 새로 설치됐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혈액순환과 불면증 개선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생활에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맨발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비학산 정상부와 일출봉을 잇는 225m 구간이다.
시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면서 일출봉에 전망 데크를 다시 설치했고, 인근에 벤치 등 휴게시설도 확충했다.
시민 안전을 위한 구급함도 새로 설치됐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혈액순환과 불면증 개선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생활에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