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홍보위원장에 한웅현 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상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의 새 홍보위원장에 한웅현 전 LG전자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가 임명됐다.
강선우 대변인은 1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한준호 홍보위원장 사퇴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웅현 신임 홍보위원장은 LG전자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를 거쳐 국회 사무처 문화소통기획관을 지냈다.
홍보위원장으로 현수막 문구, 정당 이미지(PI) 등을 기획하게 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달 17일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이라는 콘셉트로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문구가 담겨 청년 비하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
강선우 대변인은 1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한준호 홍보위원장 사퇴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웅현 신임 홍보위원장은 LG전자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를 거쳐 국회 사무처 문화소통기획관을 지냈다.
홍보위원장으로 현수막 문구, 정당 이미지(PI) 등을 기획하게 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달 17일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이라는 콘셉트로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문구가 담겨 청년 비하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