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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노태북 신화 계속된다" '갤럭시 북4 시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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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연산용 신경망장치 탑재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동 성능을 끌어올린 노트북 ‘갤럭시 북4(사진)’ 시리즈를 내놨다. 구조 자체가 AI 연산에 최적화된 전용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 이름을 따 ‘노태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제가 된 전작만큼 인기를 끌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4일 ‘갤럭시 북4’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북4 울트라’, 콘텐츠 창작자에게 적합한 ‘갤럭시 북4 프로 360’, 휴대성이 좋은 ‘갤럭시 북4 프로’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텔의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인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들어갔다는 점이다. 코어 프로세서는 컴퓨터의 두뇌로 각종 연산을 처리한다. 이 제품은 인텔 프로세서 중 처음으로 NPU를 장착해 외부 클라우드와 연결하지 않고도 기기 자체적으로 수많은 AI 연산을 처리하도록 해준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작업에서 전력 효율과 작업 속도가 올라가고 게임, 비디오, 영상편집 등 다양한 앱의 AI 기능을 원활히 구현한다는 의미다. 내장 그래픽에는 ‘인텔 아크’가, ‘갤럭시 북4 울트라’에는 추가적으로 외장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시리즈 최초로 모든 모델이 터치를 구현한다.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 스크롤이 가능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처럼 조작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채택됐다.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

    가격은 울트라가 336만원, 프로 360이 259만원, 프로가 188만원부터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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