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사회적 책임 적극적으로 실천한 모범 경영 활동 인정 받아 ◇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
호텔신라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FKI타워에서 열린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 대상’으로 시작해 2013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이라는 이름을 거쳐 202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의 주요 심사기준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기반 지속가능경영의 성과 및 국정과제 이행성과 등으로, 호텔신라는 △친환경 슬로건 ‘The Green, The Shilla’ 론칭 및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호텔신라는 올해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 운영하여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외기관 제 3자 인증을 통해 기업의 근본이 되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9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하여 업계 최초로 ISO 9001/14001/45001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통합 인증체계를 구축하였으며,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모두 A등급으로 ESG종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하고 일관된 ESG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4.29올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가운데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심 속 휴식처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주목받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이 오기 전인 지난 4주동안(4월 1일~28일)에만 5,000여 명 이상이 ‘어번 아일랜드’를 찾았으며, 카바나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00%나 늘어난 것이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풀사이드바 메뉴를 새롭게 개편하고,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는 부드러운 음색의 ‘강예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의 ‘빈채’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언 어쿠스틱 어페어’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디제잉 공연 등 각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풀사이드바 메뉴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컨셉에 맞춰, 유명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미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의 감성을 더했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제주 달빛을 담은 '문라이트(Moonlight)'로, 오직 ‘글램핑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오픈을 기념해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글램핑 & 바’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황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본인, 중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골든위크’를 맞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일본 항공(JAL)’과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년 이상 구매 이력이 없던 ‘JMB(JAL MILEAGE BANK)’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1달러당 1마일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구매금액 3달러당 2마일을 적립해주고 있었는데 ‘골든위크’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15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서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일본인 고객에게 '코세(Kose)' 계열 4개 브랜드 사은품을 300개 한정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골드 멤버십 즉시 발급 및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노동절(오일절)’을 맞아 ‘숫자 ‘5’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5달러 이상 구매 시 즉석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1등에게는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5만원, △2등은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 △3등은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 △참가상으로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제주점에서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치킨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