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4Q23 Preview: DS 호전, DX 부진 - BNK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Q23 Preview: DS 호전, DX 부진 - BNK투자증권, BUY
12월 12일 BNK투자증권의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실적 개선으로 4Q23 영업이익 4조원 예상. 모바일 수요 개선 덕분에 DS(반도체) 영업적자가 전분기 -3.75조원에서 4Q23 -1.27조원으로 축소될 전망. 프리미엄 제품 수요 감소로 DX 실적은 부진.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수요 감소로 4Q23 DX 영업이익은 2.92조원(MX 2.6, VD 0.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81조원 감소 예상. 바닥은 지났으나 U자형 회복, 긴호흡의 관점에서 접근. 고금리 지속과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 추세에는 변한 게 없어, 최근 반도체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지는 의문. 모듈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최고치에 도달한 점과 칩메이커들의 증산 움직임을 고려할 때 내년초 이후 현물가격 약세 가능성도 있어 보임. 과거 Cycle과는 달리 U자형 회복이 진행됨을 염두에 두고, 보다 긴호흡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