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뽑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8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중진공은 5년 연속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