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새 대표에 이명순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8일 대표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 달 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이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 달 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