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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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8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찬성 264명, 반대 18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지난 9월 24일 퇴임한 뒤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부결돼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발생한 지 75일 만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