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페리도넛이 포항에?…포스코, 팝업스토어로 직원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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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최근 인기를 끄는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열어 직원 취향 저격에 나섰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10월 초부터 매월 2회에 걸쳐 구내식당에서 외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도제식빵, 신룽푸마라탕, 노티드 도넛, 올드페리도넛이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팝업스토어를 접한 직원들은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올드페리도넛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도제식빵과 신룽푸마라탕, 노티드도넛 모두 준비한 물량을 다 팔았다.
포스코는 직원들에게 시중가 1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내식당 점심 한 끼 가격인 4천500원에 제공했다.
이달에는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핑크래빗프레첼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와 별도로 직원들의 구내식당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7곳의 구내식당 중 5곳을 신축하거나 고쳐 지었고 나머지 2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국 맛집투어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춘 특별메뉴를 소개하고 맘스터치 등 외식 브랜드 코너도 별도 운영해 폭넓은 식사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조영준 포항제철소 행정지원그룹장은 "직원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10월 초부터 매월 2회에 걸쳐 구내식당에서 외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도제식빵, 신룽푸마라탕, 노티드 도넛, 올드페리도넛이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팝업스토어를 접한 직원들은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올드페리도넛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도제식빵과 신룽푸마라탕, 노티드도넛 모두 준비한 물량을 다 팔았다.
포스코는 직원들에게 시중가 1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내식당 점심 한 끼 가격인 4천500원에 제공했다.
이달에는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핑크래빗프레첼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와 별도로 직원들의 구내식당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7곳의 구내식당 중 5곳을 신축하거나 고쳐 지었고 나머지 2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국 맛집투어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춘 특별메뉴를 소개하고 맘스터치 등 외식 브랜드 코너도 별도 운영해 폭넓은 식사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조영준 포항제철소 행정지원그룹장은 "직원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