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로 컴백
[가요소식] 에스파 '베터 싱스', NYT 베스트 송 선정
▲ 에스파, NYT '베스트 송' = 그룹 에스파의 '베터 싱스'(Better Things)가 K팝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뉴욕타임스(NYT) 올해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NYT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음악 평론가 3명이 선정한 '베스트 송스 오브 2023'(Best Songs of 2023)을 공개했다.

'베터 싱스'는 존 파렐레스가 꼽은 30곡 중 1곡에 올랐다.

K팝 노래로는 유일하게 목록에 포함됐다.

파렐레스는 '베터 싱스'를 "기존 K팝에서 벗어나(K-pop kiss-off)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보컬 하모니가 기발한 곡"이라고 평가했다.

[가요소식] 에스파 '베터 싱스', NYT 베스트 송 선정
▲ 헤이즈 미니 8집 발매 = 가수 헤이즈가 7일 오후 6시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밝혔다.

신보에는 십센치(10CM)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입술', '어쩌면 해피엔딩', '가을부터 겨울까지'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빅나티와 찬 등도 피처링으로 함께했고 유건형, 다비, 구름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이진욱이 출연해 헤이즈와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