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폐암 동반진단 제품 호주 판매 허가 취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암 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폐암 동반 진단 제품 '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가 호주 연방의약품관리국(TG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분석으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해 개별 환자들에게 적합한 표적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사용된다.
회사는 이 제품이 디지털 PCR 기술을 사용해 종전 제품에 비해 정확도를 크게 개선했고 조직 검체는 물론 혈액에서도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으며, '엑손20삽입'(Exon 20 Insertions) 변이를 포함해 기존 제품의 2배가 넘는 107개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연합뉴스
해당 제품은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분석으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해 개별 환자들에게 적합한 표적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사용된다.
회사는 이 제품이 디지털 PCR 기술을 사용해 종전 제품에 비해 정확도를 크게 개선했고 조직 검체는 물론 혈액에서도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으며, '엑손20삽입'(Exon 20 Insertions) 변이를 포함해 기존 제품의 2배가 넘는 107개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