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나눈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소넨샤인은 "우리는 SEC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대화를 통해 SEC가 상황을 진전시키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현 상황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자사의 비트코인 신탁(GBTC)의 현물 ETF 전환 신청서를 제출하고 SEC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만 SEC가 현물 ETF의 승인 여부를 언제 결정할지는 알리지 않았다고 소넨샤인은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CEO "SEC와 대화 통해 긍정적인 느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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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