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김용균 사건' 원청 서부발전 前사장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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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끼임 사고로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5주기인 6일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고인의 영정 앞에 추모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쌓여 있다. /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ZA.35258745.1.jpg)
7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