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첫 시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내 뷰공업'·'안될 과학'·'강형욱의 보듬TV' 등 8개 부문 선정
부산콘텐츠마켓(BCM)은 지난 5일 벡스코에서 '2023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열어 사회, 동행, 교양, 위로, 일상 생활정보, 문화예술, 과학, 미래 등 8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신설됐다.
선정 절차는 지난 1년 동안 미디어정책학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하는 예비 심사와 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 등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내 뷰공업' 채널(구독자 96만명)이 수상했다.
과학 부문에서는 9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안될 과학', 동행 부문에서는 '강형욱의 보듬TV', 위로 부문에서는 '박상미 라디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양 부문에서는 '최재천의 아마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널 위한 문화예술', 일상생활정보 부문에서는 '하정훈의 삐뽀삐뽀119 소아과'가 선정됐다.
미래 굿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자에는 '열여덟 어른TV'가 받았다.
수상식에서 '사내 뷰공업' 김소정 PD는 "부산이 고향인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부산에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만우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에 인플루언서 어워즈나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많지만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이 행사가 유일하다"며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창작 작업을 하는 생태계가 이뤄지도록 행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신설됐다.
선정 절차는 지난 1년 동안 미디어정책학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하는 예비 심사와 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 등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내 뷰공업' 채널(구독자 96만명)이 수상했다.
과학 부문에서는 9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안될 과학', 동행 부문에서는 '강형욱의 보듬TV', 위로 부문에서는 '박상미 라디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양 부문에서는 '최재천의 아마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널 위한 문화예술', 일상생활정보 부문에서는 '하정훈의 삐뽀삐뽀119 소아과'가 선정됐다.
미래 굿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미래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자에는 '열여덟 어른TV'가 받았다.
수상식에서 '사내 뷰공업' 김소정 PD는 "부산이 고향인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부산에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만우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에 인플루언서 어워즈나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많지만 선한 영향력을 가진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이 행사가 유일하다"며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창작 작업을 하는 생태계가 이뤄지도록 행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