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6일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사법부 독립성 논란, 재판 지연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다만 조 후보자 신상에 대한 의혹 제기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여야는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적격성 판단 여부에 대한 논의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8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있다.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된다.

국회, 이틀째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