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풍물대축제 경제효과 134억원…21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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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방문객 21만명이 다녀간 인천 부평풍물대축제가 100억원대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에는 모두 21만6천67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출 방식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134억원 상당의 직접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기간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부평구민 4만9천345원, 외지인 7만5천1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부평구는 부평풍물대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 축제에 반영해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에는 모두 21만6천67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출 방식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134억원 상당의 직접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기간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부평구민 4만9천345원, 외지인 7만5천1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부평구는 부평풍물대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 축제에 반영해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