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미술 교육·체험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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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지상 1∼2층의 3개 동에 전체 건물 면적 990㎡ 규모로 조성됐으며 창작실, 교육실, 실감미디어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새로운 미술 작품을 만들고 신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미술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과 동일하게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남원시 관계자는 "미술관에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지만, 이들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시설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미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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