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먹는 약, 더 작게'…JW중외제약, 진통제 '브레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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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 '브레핀에스'의 제형 크기를 줄이고 패키지 디자인을 바꾼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레핀에스는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소염 등을 억제해주는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다. 주성분은 이부프로펜이다.
기존 가로 14.5㎜, 세로 8.9㎜였던 제형 크기를 가로 13.0㎜, 세로 8.1㎜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중량은 22% 줄어 청소년과 여성, 고령자 등이 복용하는 데 더 편리할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JW중외제약은 브레핀에스에 이어 페인엔젤 이부, 페인엔젤 센 등 전체 진통제 제품 리뉴얼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에 여러번 복용하는 소비자가 많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형 크기 축소 리뉴얼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진통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브레핀에스는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소염 등을 억제해주는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다. 주성분은 이부프로펜이다.
기존 가로 14.5㎜, 세로 8.9㎜였던 제형 크기를 가로 13.0㎜, 세로 8.1㎜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중량은 22% 줄어 청소년과 여성, 고령자 등이 복용하는 데 더 편리할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JW중외제약은 브레핀에스에 이어 페인엔젤 이부, 페인엔젤 센 등 전체 진통제 제품 리뉴얼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에 여러번 복용하는 소비자가 많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형 크기 축소 리뉴얼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진통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