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반도체주 '매집'…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반도체주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600원(1.21%) 오른 1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13만4,6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릴린치와 씨티그룹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600원(0.83%) 상승한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도 UBS,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상위 창구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3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도 270억원 순매수세를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