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아이앤에스, 테온과 ‘IT 인프라 관리 플랫폼 퓨처링’ 사업 강화 위한 MOU 체결
벨아이앤에스(대표 한성욱)와 테온(대표 이승준)이 공동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IT 인프라 통합 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을 맡고 있는 '벨아이앤에스'와 IT 인프라 관리 플랫폼 '퓨처링'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테온'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 강화를 담고 있다.

'퓨처링'은 IT 인프라 관리 플랫폼으로 IT 인프라 구매, 컨설팅, 기술지원 이력관리까지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포쳇 기능을 통해 어디서든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며, 202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2,000여 곳 기업이 가입했고 월 방문자 수는 3만 명 수준이다.

벨아이앤에스의 김세훈 컨설턴트는 "사업에 매진하는 기업들을 보면 IT 인프라에 소홀해지거나 어려워하는 모습을 종종 마주치게 되는데, 이러한 기업에게 비대면으로 고민을 상담하고 구매와 지원을 해결해 주며 모든 이력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IT 인프라 구매 및 관리를 어려워하는 기업에 폭넓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