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내년 예산안 5천742억원 편성…올해보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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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5천742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5천765억원과 비교해 23억원(0.4%) 감소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천47억원으로 올해보다 1.06% 늘었으나 특별회계가 695억원으로 9.87% 감소했다.
분야별 예산안은 사회복지 2천307억원, 환경 774억원, 교통·물류 364억원, 문화·관광 275억원, 국토·지역개발 377억원, 보건 111억원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불황과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지방교부금이 감소했다"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이도록 효율적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안은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
올해 본예산 5천765억원과 비교해 23억원(0.4%) 감소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천47억원으로 올해보다 1.06% 늘었으나 특별회계가 695억원으로 9.87% 감소했다.
분야별 예산안은 사회복지 2천307억원, 환경 774억원, 교통·물류 364억원, 문화·관광 275억원, 국토·지역개발 377억원, 보건 111억원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불황과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지방교부금이 감소했다"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이도록 효율적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안은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