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주택서 난 불 산으로 번져…4시간 만에 주불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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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경북 성주에서 산불이 나 출동한 산림당국이 4시간 만에 주불을 껐다.
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11월 30일 오후 10시 10분쯤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주택에서 난 불이 산으로 확산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3대와 산불진화대원 188명을 투입해 1일 오전 2시 10분에 주불을 끄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 일부와 산림이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11월 30일 오후 10시 10분쯤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주택에서 난 불이 산으로 확산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3대와 산불진화대원 188명을 투입해 1일 오전 2시 10분에 주불을 끄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 일부와 산림이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