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의회 예결특위, 내달 4일부터 2024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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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강원도 예산안은 4∼7일 나흘간, 도교육청 예산안은 11∼13일 사흘간 들여다본다.
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은 각각 7조5천862억원과 1조729억원이다.
도교육청이 낸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은 각각 3조9천709억원과 1조8천478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예비 심사를 마친 7개 상임위원회로부터 이날 안건을 넘겨받았다.
이무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방교부세 감소와 지방세 감소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칫 민생예산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이 과소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절감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 예비 심사 결과를 존중하되 도민의 입장에서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강원도 예산안은 4∼7일 나흘간, 도교육청 예산안은 11∼13일 사흘간 들여다본다.
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은 각각 7조5천862억원과 1조729억원이다.
도교육청이 낸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은 각각 3조9천709억원과 1조8천478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예비 심사를 마친 7개 상임위원회로부터 이날 안건을 넘겨받았다.
이무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방교부세 감소와 지방세 감소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칫 민생예산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이 과소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절감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 예비 심사 결과를 존중하되 도민의 입장에서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