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중국 단체관광객 잇단 유치…선양서 관광교류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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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인 중국 장쑤성 의정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4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단체관광객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방한해 용인 단국대 견학, 평택 현화고교 문화교류 행사, 오산 국민안전체험관 방문, 수원화성 역사유적 답사, 고양 해찬송학김 김치·한복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2017년 3월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인 지난 8월 중국 청년여행사와 함께 단체관광객 31명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산둥성 일조항-평택항 페리 첫 운항에 맞춰 70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중국 랴오닝성과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랴오닝성 성도인 선양 현지에서 공동 관광협력교류회를 열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방한해 용인 단국대 견학, 평택 현화고교 문화교류 행사, 오산 국민안전체험관 방문, 수원화성 역사유적 답사, 고양 해찬송학김 김치·한복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2017년 3월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인 지난 8월 중국 청년여행사와 함께 단체관광객 31명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산둥성 일조항-평택항 페리 첫 운항에 맞춰 70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중국 랴오닝성과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랴오닝성 성도인 선양 현지에서 공동 관광협력교류회를 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