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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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학생 직접 매칭…참여경험 교육 효과 '극대화'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월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날 행사에는 한국경제TV와 콘텐츠민주주의, 그리고 숭의여대 등 교육 담당 기관과 참여기업 담당자 120여명이 함께 했다.
한국경제TV의 이봉익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160시간의 마라톤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참여기업 대표로 나선 펜타브리드의 배제협 이사는 "학생들의 열의와 아이디어는 기대 이상으로 과감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기업인 툰스퀘어의 윤지수 팀장은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야 하나 막연했지만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람도 있고 영상이 구체화되면서 희열도 느꼈다"고 회상했다.
박경호 숭의여자대학교 총장은 수강생과 업체간의 교류의 장이었다며 "참여기업이 ESG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확립의 체계를 세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에는 일반 참여자를 포함해서 구미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극동대학교 학생 등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90% 이상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참여기업으로는 피트릭스, 롯데카드 주식회사, 아이진 주식회사, ㈜엔트리플, 주식회사 한국클라우드, ㈜루닛, 영인모빌리티㈜, ㈜올림플래닛, ㈜프리트라이프가 함께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11월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날 행사에는 한국경제TV와 콘텐츠민주주의, 그리고 숭의여대 등 교육 담당 기관과 참여기업 담당자 120여명이 함께 했다.
한국경제TV의 이봉익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160시간의 마라톤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참여기업 대표로 나선 펜타브리드의 배제협 이사는 "학생들의 열의와 아이디어는 기대 이상으로 과감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기업인 툰스퀘어의 윤지수 팀장은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야 하나 막연했지만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람도 있고 영상이 구체화되면서 희열도 느꼈다"고 회상했다.
박경호 숭의여자대학교 총장은 수강생과 업체간의 교류의 장이었다며 "참여기업이 ESG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확립의 체계를 세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에는 일반 참여자를 포함해서 구미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극동대학교 학생 등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90% 이상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참여기업으로는 피트릭스, 롯데카드 주식회사, 아이진 주식회사, ㈜엔트리플, 주식회사 한국클라우드, ㈜루닛, 영인모빌리티㈜, ㈜올림플래닛, ㈜프리트라이프가 함께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