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식]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바람막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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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버스 승강장에 발열 의자와 바람막이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버스 이용객이 많고 추위에 취약한 승강장 203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되는 발열 의자는 자동 센서를 통해 대기 온도 18도 이하에서 작동된다.
투명한 비닐 커튼으로 제작한 바람막이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차가운 바람을 차단해준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버스 이용객이 많고 추위에 취약한 승강장 203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되는 발열 의자는 자동 센서를 통해 대기 온도 18도 이하에서 작동된다.
투명한 비닐 커튼으로 제작한 바람막이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차가운 바람을 차단해준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