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W&B, 국내 공식 파트너십으로 MLOps 활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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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인 리더스시스템즈(대표 이부석)가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전문기업 W&B(Weight & Biases)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에 W&B MLOps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W&B는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NVIDIA를 포함한 USD 200M 투자를 시작으로, OPEN AI, Meta, Stablility AI, Mosiac ML, Google, Microsoft, Toyota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머신러닝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를 아우르는 Global MLOps 플랫폼이다. 현재 전세계 80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셋을 엔지니어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프로젝트의 관리와 모델 성능 추적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의 사용환경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온프레미스(On-Prem) 라이센스로 구분되어 공급된다.
리더스시스템즈는 이번 W&B와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발휘하여 고객들에게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관련 컨설팅 및 생성형 AI, LLM 트렌트 최적화 방안, 무료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19일에는 파트너십 행사와 함께 고객사 60곳을 초청하여 ‘Weights & Biases Product Seminar’를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W&B APEC 대표인 Akira는 ‘생성형 AI 시대 속 MLOps에서 LLMOps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으며, 제품 담당자인 Carey Phelps는 ‘W&B 글로벌 고객의 베스트 프랙티스 및 미래 제품 로드맵’ 등을 발표하며, 다른 고객사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하였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스시스템즈 차용호 부사장은 “이번 W&B와 파트너십을 통해 Visual & AI full stack company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AI 관련 인프라, 솔루션, 개발, 컨설팅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W&B는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NVIDIA를 포함한 USD 200M 투자를 시작으로, OPEN AI, Meta, Stablility AI, Mosiac ML, Google, Microsoft, Toyota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머신러닝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를 아우르는 Global MLOps 플랫폼이다. 현재 전세계 80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셋을 엔지니어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프로젝트의 관리와 모델 성능 추적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의 사용환경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온프레미스(On-Prem) 라이센스로 구분되어 공급된다.
리더스시스템즈는 이번 W&B와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발휘하여 고객들에게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관련 컨설팅 및 생성형 AI, LLM 트렌트 최적화 방안, 무료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19일에는 파트너십 행사와 함께 고객사 60곳을 초청하여 ‘Weights & Biases Product Seminar’를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W&B APEC 대표인 Akira는 ‘생성형 AI 시대 속 MLOps에서 LLMOps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으며, 제품 담당자인 Carey Phelps는 ‘W&B 글로벌 고객의 베스트 프랙티스 및 미래 제품 로드맵’ 등을 발표하며, 다른 고객사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하였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스시스템즈 차용호 부사장은 “이번 W&B와 파트너십을 통해 Visual & AI full stack company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AI 관련 인프라, 솔루션, 개발, 컨설팅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