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교각 붕괴…작업자 2명 사망 입력2023.11.27 13:46 수정2023.11.27 1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교각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물에 빠졌다.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리를 다쳤다. 나머지 5명은 헤엄쳐서 빠져나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라·루나' 권도형, 결국 美 법정에 선다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31일 법무부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권씨의 신병을 미국 법무... 2 안유성 필두로 한 '흑백' 셰프들, 무안서 300인분 전복죽 나눈다 요리전문가 안유성 명장이 자신이 출연했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손을 잡고 새해 첫 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힘을 전한다.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 일가족 9명이 돌아오지 못했다…하염없이 주인 기다리는 '푸딩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가족 아홉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는 비통한 소식이 알려졌다. 돌아오지 못하는 가족을 기다리며 남은 건 반려견 '푸딩'이 뿐이다.지난 29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