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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도공 감독 "이윤정, 지난 시즌과 다르게 경기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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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도공 감독 "이윤정, 지난 시즌과 다르게 경기 운영해야"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주전 세터 이윤정(26)에게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경기 운영을 주문했다.

    김 감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전을 앞두고 "팀에 (득점) 언밸런스가 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게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 22일 GS칼텍스전에 세트 점수 2-3으로 패한 뒤 '주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를 적극 활용하지 않은 이윤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당시 도로공사가 내준 1, 2세트에서 부키리치의 공격 점유율은 각각 15.56%, 25.00%에 그친 반면, 반격에 성공한 3, 4세트에선 부키리치의 점유율이 41.03%와 75.00%였다.

    부키리치에게 득점이 편중되는 문제점은 있어도 그를 상쇄할 만큼 효과적인 득점 방법인 셈이다.

    김 감독은 "(이윤정) 본인은 여러 선수를 활용하려는 플레이를 가져갔던 것 같다"면서도 "(2022-2023시즌과) 다르게 보고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끈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 미들 블로커 정대영이 팀을 떠난 상황인 만큼 외국인 선수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음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김 감독은 "(GS칼텍스전은) 문정원, 타나차 쑥솟에게서 포인트가 안 나면서 어려워졌던 게임"이라고 돌아봤다.

    한편 리그 선두(9승 1패)로 승승장구하는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2라운드 들어 1라운드에 비해 블로킹, 수비가 안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감독으로 시즌 도중 합류했던 지난 시즌보다 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고 돌아봤다.

    아본단자 감독은 "팀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면서 선수들을 충분히 기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며 "선수들의 관계, 멘털에 대한 이해도 올라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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