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세븐틴 일본 콘서트 생중계
CGV, 매점서 종이 빨대 시범 도입
[영화소식] 차세대 감독 위한 축제 '2030 청년영화제' 개막
▲ 축제 모이는 청년 감독들 =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23∼25일 사흘간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제3회 2030 청년영화제를 연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해 영화를 제작한 뒤 이를 상영하는 영화제다.

올해에는 총 27편의 영화가 소개되며 관객과의 대화(GV), 청년 영화인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소식] 차세대 감독 위한 축제 '2030 청년영화제' 개막
▲ 극장서 보는 세븐틴 일본 무대 =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 16일 열리는 그룹 세븐틴의 일본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영화소식] 차세대 감독 위한 축제 '2030 청년영화제' 개막
▲ 영화관서도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 = CJ CGV는 '필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다음 달 1일 등촌점과 홍대점 매점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한다.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 빨대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GV는 지난해부터 청주시 소재 3개 지점에서 일회용 컵을 대체하는 다회용 컵도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