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새 홈구장 사용·수익 계약…25년간 48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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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축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에 대한 사용·수익 계약을 대전시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25시즌부터 2049시즌까지 구장 사용권, 명명권, 광고권 등을 갖는 명목으로 대전시에 총 486억원을 지불했다.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대전시와 함께 신축 구장을 대전시민의 365일 문화 공간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구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개장까지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가 사용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개장해 올해 60년째로 KBO리그 10개 구단 홈구장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연합뉴스
한화그룹은 2025시즌부터 2049시즌까지 구장 사용권, 명명권, 광고권 등을 갖는 명목으로 대전시에 총 486억원을 지불했다.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대전시와 함께 신축 구장을 대전시민의 365일 문화 공간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구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개장까지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가 사용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개장해 올해 60년째로 KBO리그 10개 구단 홈구장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