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뉴엑스 페스티벌' 공연·헤이즈 컴백
[가요소식] 이승윤 콘서트 '뒤끝' 12월 개최
▲ 이승윤 콘서트 '뒤끝'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마름모가 23일 밝혔다.

이승윤은 공연 소개 글에서 "'꿈의 거처'라는 챕터, 저의 이번 챕터는 여기서 끝이 난다"며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고 적었다.

그는 올해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매해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콘서트 '뒤끝'은 내달 29~3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팬클럽 선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가요소식] 이승윤 콘서트 '뒤끝' 12월 개최
▲ 룰라, 뉴엑스 페스티벌 무대 예고 = 데뷔 30주년을 앞둔 그룹 룰라가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무대에 오른다.

룰라의 이상민은 최근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SNS를 통해 "저희 룰라가 무대를 엎어버리겠다"며 "많이 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했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로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내달 9~10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가요소식] 이승윤 콘서트 '뒤끝' 12월 개최
▲ 헤이즈 내달 7일 컴백 = 가수 헤이즈가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헤이즈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여덟 번째 미니음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새 미니음반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