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해외주식 고수들, AI 성장 기대에 MS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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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전 오픈 AI CEO 샘 올트만 영입 소식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고수들이 전날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일 챗GPT를 만든샘 올트만 전 오픈AI CEO를 영입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16% 하락했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가 순매수 2위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역추종하는 ETF다.
이밖에 리비안 오토모티브,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니콜라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도 1위 종목은 테슬라였다. 테슬라 주가는 2.38% 올랐지만 고수들은 테슬라를 매도했다.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A 등 주요 빅테크 종목들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수들은 쿠팡, 월트디즈니 등도 순매도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일 챗GPT를 만든샘 올트만 전 오픈AI CEO를 영입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16% 하락했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가 순매수 2위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역추종하는 ETF다.
이밖에 리비안 오토모티브,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니콜라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도 1위 종목은 테슬라였다. 테슬라 주가는 2.38% 올랐지만 고수들은 테슬라를 매도했다.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A 등 주요 빅테크 종목들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수들은 쿠팡, 월트디즈니 등도 순매도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