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바이컴 등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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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바이컴 등 장관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PCM20230320000254990_P4.jpg)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을 통한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 협력을 활성화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은 대·중견기업 등 수요 기업의 구매 의사나 공동 투자협약기금을 출연한 투자기관의 투자 의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이날 바이컴, 르노코리아,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업에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 대기업 25개사, 중견기업 6개사, 공공기관 8개사, 중소기업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생기술 매칭상담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술개발을 약속한 대·중소기업에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 SK에코플랜트, KT, HD현대중공업 등 대·중견기업 8개사가 '상생협력기반 혁신형도전과제'에 선정된 중소기업 8개사와 기술개발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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