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화장실서 여성 '묻지마 폭행' 입력2023.11.20 09:31 수정2023.11.20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부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45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1층 여자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인 B씨를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와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향토식품기업 복순도가, 길천산단에 지능형 수직농장 울산 향토식품 기업 복순도가가 울주군 길천일반산업단지에 수직농장을 포함해 대규모 공장 시설을 짓는다.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일 길천산단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 2 케이메디허브, 기술서비스 수주실적 '쑥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올해 106억원 규모의 기술 서비스를 수주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달 기준 기술 서비스 수주액 106억원을 기록하며 종전 최고 실적... 3 포항 북구보건소장에 함인석 전 포항의료원장 경북 포항시가 12일 함인석 전 포항의료원장(사진)을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대병원에서 오래 일했으며 포항의료원장 등을 지낸 중량급 의료인이 지역 보건소장으로 취임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