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5돌 광주은행 "100년 은행으로" 입력2023.11.20 19:25 수정2023.11.21 00:4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은행(행장 고병일·사진)이 20일 광주 대인동 본점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68년 11월 20일 자본금 1억5000만원, 직원 50여 명으로 출범한 광주은행은 자기자본 2조2524억원과 총자산 30조원, 직원 1600여 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대표 은행으로 성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치' 의식한 금융당국 "은행이 직접 금리 부담 줄여달라" 은행권이 2조원 이상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종노릇’ 발언을 계기로 은행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은행 이자 수익에 ... 2 은행권 "횡재세는 피하자"…상생금융 2조원 넘을 듯 은행권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상생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규모는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8개 은행계 금융지주 회장은 20일 서울... 3 이자 못 내는 기업·가계↑…은행 '깡통대출' 3兆 고금리 여파로 원금은커녕 이자도 갚지 못하는 가계·기업이 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부도 처리되거나 파산·청산 절차에 들어간 기업의 ‘깡통 대출’도 속출하고 있다. 20일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