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전주시·김제시, 우유 바우처 사업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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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바우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이 무상으로 유제품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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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경우 내년에 김제와 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이 우유 바우처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전교조는 "그동안 진행된 학교 우유 사업은 대상 학생의 신분이 노출되고 업체가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이 확대 시행되고 있는데, 도내에서 전주시와 김제시만 빠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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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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