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6주기…장충동 고택서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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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기일인 19일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장충동 고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장충동 고택은 호암이 생전에 살던 곳으로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고인의 제사를 지냈다.
이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매년 서울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내왔다.
또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과 함께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이 창업회장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삼성을 키웠다.
이 창업회장이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이 CJ그룹의 모태다.
/연합뉴스
장충동 고택은 호암이 생전에 살던 곳으로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고인의 제사를 지냈다.
이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매년 서울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내왔다.
또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과 함께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이 창업회장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삼성을 키웠다.
이 창업회장이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이 CJ그룹의 모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