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같은 푸껫…공항서 15분 만에 도착하는 리조트 [이미경의 뷔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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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83채 풀 빌라…공항서 15분 거리
'신의 선물' 같은 리조트
'레이트 체크아웃'은 필수
83채 풀 빌라…공항서 15분 거리
'신의 선물' 같은 리조트
'레이트 체크아웃'은 필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비용 제한으로 원하는 곳을 모두 갈 수는 없지요. 대신 제가 온라인 공간에서 생생하게 여행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상현실(VR)에서 여행지를 만나는 것처럼요. [편집자 주]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766.1.jpg)
비행시간이 짧지 않은 만큼, 휴양을 위해 푸껫을 찾았다면 숙소 선택이 중요하다. 태국 마이너그룹이 운영하는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는 푸껫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비행에 피곤함을 느끼는 여행객에게 제격인 숙소다.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로비.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773.1.jpg)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를 대표하는 꽃은 재스민이다. 리조트 입구에 도착하면 직원들은 '신의 선물'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이 담긴 재스민 꽃을 투숙객에게 건넨다. 아난타라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샴푸·컨디셔너·보디클렌저 등 어메니티 역시 재스민향을 풍긴다.
2008년 10월 오픈한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는 태국 푸껫에서 가장 긴 해변인 마이카오비치에 인접했다. 해변가에 위치한 이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프라이빗함'이다. 총 83채의 풀빌라는 각각 정원과 라군(작은 연못)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 빌라에 풀(수영장), 정원, 라군이 모두 있는 만큼 빌라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풀의 수심은 최고 1.5m까지 이어져 성인도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마이카오 해변에 위치한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인피니티풀.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777.1.jpg)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의 '시파이어솔트' 레스토랑.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785.1.jpg)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의 '라살라' 레스토랑. 식사 후엔 테이블 앞 연못에 사는 물고기들에 빵을 줘보자.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818.1.jpg)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리조트 내부 야경.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849.1.jpg)
![아난타라 마이카오 푸껫 빌라 스파. 아난타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223852.1.jpg)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