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경북도내 노후 초교 2곳 스마트 스쿨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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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D화성개발은 경북교육청과 도내 초교 2곳의 그린 스마트 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관한 실시 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완공(Build)해 주무 관청에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한 뒤 일정 기간 운영(Lease)하는 것이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활용해 노후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개발은 구미초(구미), 상산초(상주) 등 경북도내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개축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89억 규모로 스마트 교실, 그린 학교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학교 당국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과거와 미래, 지역과 세계를 이어주는 에듀버스(Edu-Verse)의 인프라를 갖춘 선진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완공(Build)해 주무 관청에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한 뒤 일정 기간 운영(Lease)하는 것이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활용해 노후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개발은 구미초(구미), 상산초(상주) 등 경북도내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개축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89억 규모로 스마트 교실, 그린 학교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학교 당국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과거와 미래, 지역과 세계를 이어주는 에듀버스(Edu-Verse)의 인프라를 갖춘 선진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