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작년보다 12일 일찍 첫눈…인천·수원·홍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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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서울에 눈"은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관측관이 눈이 내리는 것을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를 말한다.
서울 첫눈은 평년보다 사흘, 작년보다 12일 일렀다.
이날 인천과 백령도, 경기 수원, 충남 홍성 등에도 첫눈이 내렸다.
인천과 백령도는 평년과 비교해 각각 엿새와 하루 일찍 첫눈이 왔다.
작년과 비교하면 두 곳 모두 12일 이르게 첫눈이 찾아왔다.
수원 첫눈은 평년보다 나흘, 작년보다 16일 빨랐다.
홍성은 작년보다 12일 일찍 첫눈이 내렸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시속 40㎞로 동진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이날 첫눈이 오는 지역은 더 늘어나겠다.
오후 들어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에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연합뉴스
"서울에 눈"은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관측관이 눈이 내리는 것을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를 말한다.
서울 첫눈은 평년보다 사흘, 작년보다 12일 일렀다.
이날 인천과 백령도, 경기 수원, 충남 홍성 등에도 첫눈이 내렸다.
인천과 백령도는 평년과 비교해 각각 엿새와 하루 일찍 첫눈이 왔다.
작년과 비교하면 두 곳 모두 12일 이르게 첫눈이 찾아왔다.
수원 첫눈은 평년보다 나흘, 작년보다 16일 빨랐다.
홍성은 작년보다 12일 일찍 첫눈이 내렸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시속 40㎞로 동진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이날 첫눈이 오는 지역은 더 늘어나겠다.
오후 들어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에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