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바나나 첫 출시기념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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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17일 비금도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무농약 섬 바나나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섬 바나나는 해풍을 맞고 자라 자연의 진미를 그대로 담은 쫀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신안1004몰에서 '바나나 1+1 판매'라는 파격 조건으로 단 5일간 소비자에게 총 3kg의 바나나를 1만4천900원에 배송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획전을 통해 비금도 섬 바나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섬 바나나는 해풍을 맞고 자라 자연의 진미를 그대로 담은 쫀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신안1004몰에서 '바나나 1+1 판매'라는 파격 조건으로 단 5일간 소비자에게 총 3kg의 바나나를 1만4천900원에 배송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획전을 통해 비금도 섬 바나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