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257억원…전년비 8.6%↑ 입력2023.11.14 18:09 수정2023.11.14 18: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이 2천2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천91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3% 늘었다. 현대카드 측은 "업황 악화 속에서도 회원 수가 늘어 취급액이 증가했다"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산 건전성 중심 경영으로 대손 비용이 감소했고,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쇼핑 하러 가야겠네"…'무이자 6개월 할부' 부활한다 카드회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다. 탄핵 정국에서 내수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적을 방어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고육지책... 2 뚝 떨어진 예·적금 금리…年7% 파킹통장 넣어볼까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금리 매력이 떨어진 데다 탄핵 정국에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만 불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 3 파인메딕스, 올해 마지막 IPO…17일부터 일반 투자자 청약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청약 주자인 파인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메딕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