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격물공부,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등 연말 에디션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유니크한 디자인의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시즌상품은 호텔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센터피스와 오브제다.

특히, 대표 상품인 '크리스마스 박스 트리'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너먼트에 따라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트리로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이다.

또 '홀리데이 시그니처 백'과 '홀리데이 리스'는 양초와 생화 연출로 센터피스 역할을 함께 하며 연말 홈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조선호텔 격물공부,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등 연말 에디션 출시
그 외 로즈마리와 유칼리, 오렌지 등 자연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스머지 스틱 박스'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식물 '포인티세티아'와 격물공부만의 스타일이 더해진 '보석 금전수'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메시지 카드와 함께 고급스러운 전용 쇼핑백에 담아 발송이 가능하며 홀리데이 상품은 격물공부 부티크 2곳(웨스틴 조선 서울점, 센터필드점)과 컬리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격물공부는 호텔에 위치한 부티크 점 내에서 고객 맞춤 상품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기프트 판매뿐 아니라, 웨딩, 백화점, 럭셔리 브랜드 등과 공간 디스플레이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플라워 클래스와 구독형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